Insurance

2016년 말 기준 약 6만여 명의 한국인이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분들을 위한 국내 보험 상품은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2014년 '오바마케어'가 도입되면서 미국 대학의 보험가입 요건이 강화되었고 현재까지는 국내에는 이를 충족하는 국내 보험 상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하여 6만여명의 미국내 한국인 유학생은 이질적인 미국 보험

상품을 구입해야 했으며 그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

 

첫째, 언어 장벽으로 인하여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았습니다.

영어에 능숙한 유학생이라도 아픈 상황에서 전문의에게 자신의 증상을

정확히 설명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둘째, 소비자가 적절히 보호받기 어려웠습니다.

미국법에 생소한 한국인이 미국법에 의한 보험 계약을 했을 경우,

분쟁시 이를 해결하거나 보호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셋째, 보험료가 과도했습니다. 현재 미국내에는 한국인 유학생만을 위한

별도의 상품이 존재하지 않아 보험료가 다소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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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저희 메리츠화재가 국내 최초로 미국 대학의 요구 조건에 부합하는 상품인 'U.S Health plan'을 출시하였습니다.

서비스 측면에서 한국어 콜센타 운영으로 유학생들의 병원 이용 편의성을

크게 증대 시켰으며 발생한 병원 치료비는 보험사와 병원간 직접 정산하므로

유학생은 병원에서 퇴원 시 곧바로 큰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본 상품은 국내법에 따른 보험 상품으로 유학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내 대학의 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하여

유학생의 부담을 크게 줄였습니다.

 

이제 편리하고 저렴하고 든든한 미국 전문 의료보험 서비스로 안전한 유학 생활을 누리십시오.